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센터, 현장 밀착형 맞춤지원 나선다

676명 전문가 보강… 산·학·연·관 협력 'G-패밀리클러스터' 추진

SetSectionName(); 경기중기센터, 현장 밀착형 맞춤지원 나선다 676명 전문가 보강… 산·학·연·관 협력 'G-패밀리클러스터' 추진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거 보강해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맞춤지원에 나선다.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경영·기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밀착형 맞춤지원 하는 산·학·연·관 협력시스템인 'G-패밀리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중소기업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경영·마케팅 전략수립, 경영혁신, 인사·노무·원가·공정관리, 특허조사 등 경영애로에서부터 전기·전자부품, 화학, 기계, 식품분야와 디자인 등의 기술지도에 이르기까지 역할을 담당,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중기센터는 올해 676명인 전문인력단을 보완하고, 이들 전문가를 활용, 중소기업의 애로를 맞춤 해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 문을 연 서부지소를 통해 시흥과 김포, 부천, 광명 등 서부지역 기업에 대해서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G-패밀리클러스터사업에는 현재 대학 27곳과 5개 연구소, 1,500여 개에 달하는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 모두 161건의 현장애로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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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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