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룡(사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최근 열린 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직판조합) 이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신임 이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직판조합은 이달 말 이사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소집해 신임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정 고문은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71년 행정고시 10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미국 위스콘신 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석사 과정을 마쳤다.‘부실채권정리를 위한 법적 기반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서울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하는 부실채권 정리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