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기업용 SW시장 1,300억원 전망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올 시장규모가 1,3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기관 한국IDC는 ‘한국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전사적 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를 포함하는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올 시장규모가 약 1,3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전반적인 성장 둔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이후부터 시장이 점차 성장세로 반전될 것이라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평균 6.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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