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혜정, 한국카스코와 후원계약

이달 초 미국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합격한 최혜정(22)이 골프용품 업체 한국카스코㈜를 스폰서로 맞았다. 한국카스코㈜는 23일 최혜정과 2년 동안 4억원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후원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05부터 2년간 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뛰었던 최혜정은 지난 4일 끝난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김인경(18)과 함께 공동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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