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표백제 옥시크린이 지난 1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옥시크린이 올해 진행하고 있는 연간 감성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가족들이 많이 찾는 야구장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진행됐다.
‘옥시크린 데이’ 프로모션은 경기 시작 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옥시크린 부스에 설치한 룰렛게임과 경품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선발 출전자 사전입장이나 시구ㆍ시타, 등판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세레모니, 사인볼 전달 등의 마운드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옥시크린 원정대와 응원단은 경기 전에 SK 와이번스 등판선수들을 위해 유니폼 세탁 팬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날 SK와이번스 야구단의 승리를 위한 재미있는 응원 세레모니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SK 와이번스 정근우 선수는 “옥시크린 원정대의 유니폼 세탁 팬서비스 덕분에 새하얀 유니폼을 입고 더욱 자신감 있고 기분 좋게 홈구장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시크린은 올해 소비자들과 옥시크린이 함께해온 가족들의 ‘완벽한 빨래’를 모티브로 감성 소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첫 번째 테마인 ‘완벽한 빨래와 완벽한 승리’ 편으로는 이번 야구장 이벤트에 이어 패러디 동영상과 SNS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달 말 온라인 및 옥시크린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