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소셜커머스 진출" 갤럭시아컴즈 상한가

갤러시아컴즈가 소셜커머스 사업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갤럭시아컴즈는 전거래일 대비 310원(14.83%) 까지 오른 2,400원에 거래를 마쳐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갤럭시아컴즈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기업으로 효성그룹의 IT계열사다. 갤럭시아컴즈가 이날 소셜커머스 쇼핑몰 ‘소셜비(www.socialbee.co.kr)’를 오픈한 것이 주가 호조의 발판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측은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올해 5,000억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갤럭시아컴즈의 모바일쿠폰과 상품권 등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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