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배당투자의 계절 돌아왔다] 굿모닝신한증권

산타클로스-목돈마련에 재해대비 기능도

굿모닝신한증권은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적립식펀드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재해 발생시 보험 기능도 갖춘 퓨전형 상품 ‘산타클로스’를 내놓았다. ‘산타클로스’는 만기 전에 사고를 당해 사망 또는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만기 잔여 적립금과 그동안 손실금액까지 보험으로 보장해준다. 적립식펀드와 상해보험을 결합해 자녀양육 및 학자금, 결혼 자금, 노후자금 등 목돈마련과 위험보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손실 부문까지 추가로 보장해준다는 면에서 기존 보험성격을 띤 적립식상품과 차별화된다. 이 상품은 종합주가지수의 지수대별로 주식 편입비중을 조절하는 ‘지수대별 편입비 전략’과 모델 포트폴리오를 70% 이상 편입 운용해 종목위험을 통제하는 ‘최적화된 모델 포트폴리오 전략’ 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신탁재산의 40%이상 90% 이하를 투자하며,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신탁재산의 50% 이하를 투자한다. 조흥투신운용이 운용을 담당한다. 상해 보험은 펀드에 가입하면 자격이 주어지며, 보험 효력은 펀드에 가입한 날로부터 3개월 경과시점부터 발생한다. 보상하는 손해금액 한도는 5억원이다. 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10년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