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국민들에게 큰 스승인 것 같다.”-윤정구 이화여대 교수, 역대 대통령 중 국민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선사한 대통령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
▲“여성취업 100만명시대, 좋은 직장의 문은 여전히 좁다.”-박영아 한나라당 국회의원, 여성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아직 일하는 여성들은 비정규직이 많아 고용이 불안한 상태라면서.
▲“남 말 하듯 하는 대통령어법은 변하지 않는다.”-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진출하도록 판 깔아주고 4대강 개발로 강주변에 땅투기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뒤늦게‘흉년이 들 때 땅을 사지 않는다’는 경주 최부자의 얘기를 하는 MB의 어법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제품이 잘 나갈 때 브랜드파워를 강화해야 한다.”-이장우 소셜미디어마케팅랩대표, 한국의 글로벌기업들은 제품력으로 경쟁우위를 지켜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제품 판매에 성공을 거뒀다고 브랜드파워가 형성되는 건 아니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