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하늬, 국립국악원서 가족과 가야금 앙상블

탤런트 이하늬가 가족과 함께 가야금 앙상블 무대 ‘이랑’을 선보인다.


이하늬는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문재숙 교수가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꾸는 동행’ 공연에서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 이화여대 교수, KBS 국악관현악단 출신의 언니 이슬기 씨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행복한 가야금’,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을 테마로 한 연주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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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줄 계획이다.

이하늬는 국립 국악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나왔으며 지난 2010년 서울대 음악대학원 국악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승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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