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맨유 8연승 파죽지세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파죽의 8연승 행진을 펼쳤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볼튼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32차전 볼튼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루이 사하,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연속 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박지성(25)은 후반 45분 교체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8연승을 기록한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 앞서 버밍엄시티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리그 선두 첼시와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히며 막판 역전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이영표는(29ㆍ토튼햄 핫스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3번째 풀타임을 이어나갔지만 팀의 1대3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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