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MBN 여자오픈을 2타 차 7위로 출발했다.
전인지는 20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배선우(21·삼천리), 김지현(24·CJ오쇼핑), 안송이(25·KB금융그룹)가 5언더파 공동 선두다.
전인지는 이번 주 우승하면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 8억원을 돌파한다.
MBN보그너 3언더, 선두와 2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