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미항공협상 양보안 철회/일 정부

【동경=연합】 일본정부는 델타, 아메리칸, 컨티넨털 등 미국의 3개 항공사에 대해 주 42편의 취항을 인정하는 양보안을 철회하기로 하고 이를 미국측에 전달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지난 4일부터 공식 협의단계로 접어든 미일 항공협상은 미국측이 항공의 완전자유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 일본측이 반발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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