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부산지하철 특감부산 지하철 1호선 탈선사고와 관련해 건설교통부가 9일부터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건교부와 철도청기술진 10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사팀은 오는 15일까지 부산지하철의 지하철 선로 안전 및 관리시스템 운영실태 사고복구 대응체계와 예방대책 보수공사 시공 및 관리감독 체계 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인다.
건교부는 이번 감사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한편 관련 직원에 대해서는 문책할 방침이라고 감사팀은 밝혔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6/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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