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복리에 비과세혜택… 모아모아 VIP저축 잘나가는 이유있네

ING생명의 '모아모아VIP저축보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 모아모아저축보험'의 적용이율은 12월 현재 3.88%로 '교보First저축보험Ⅲ(3.67%)' '한화스마트V저축보험(3.68%)' '삼성New에이스저축보험(3.66%)' '동양뉴행복플러스저축보험(3.75%)' 등에 비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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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만기까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이자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또 요건을 충족시킬 경우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납입기간이 끝났더라도 설정된 금액을 매월 자동으로 받는 '생활자금 자동인출제도'도 탑재돼 자금활용이 용이하다.

기본보험료 30만원을 초과해 납입할 때는 기본 보험료에 따라 최대 1.51%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업계 최초로 거치형(일시납) 상품에도 최대 0.1%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만 15세부터 72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기본 보험료는 적립형의 경우 30만원, 거치형의 경우 3,000만원이다. 기업은행·외환은행·우리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씨티은행·HK저축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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