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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끼리 전 애인 겹치기도…" 노유민 깜짝폭로

사진=스포츠한국 DB

SetSectionName(); "연예병사끼리 전 애인 겹치기도…" 노유민 깜짝폭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사진=스포츠한국 DB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연예병사들의 사생활을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제대한 노유민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 함께 근무했던 연예병사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노유민은 "'라디오스타' 녹화 전, 부대에서 전화가 왔다. (연예병사들이) 다들 '내 얘기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무반에서 연예병사들끼리 자기 소개를 한 후 이때까지 사귄 여자연예인들에 대해 말한다"며 "그런데 말하다 보니 (사귄 연예인이 서로) 약간 겹치는 분들도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귄 사람은 이야기하지 않고 옆에 (있던 연예병사) 선임들이 '얘랑 걔랑 사귀었잖아'라고 말해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노유민은 양동근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걸그룹이 위문공연을 오면 유독 좋아했었다고 말하고 싸이가 군 간부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진실게임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K씨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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