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카프로, 울산서 첫 복수노조 설립 신고

(주)카프로가 울산서 첫 복수노조 설립신고를 냈다.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주)카프로 울산공장의 새 독립노조 조합원들은 지난 1일 울산 남구청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노조에는 전 노조위원장 출신을 비롯해 근로자 12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프로에는 기존 한국노총 소속의 노조가 설립돼 있으며 240여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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