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월, ABS발행 51% 급증

카드사들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힘입어 5월 회사채 발행이 4월보다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중 회사채 발행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6조1,412억원으로 전월의 4조484억원보다 51.7% 증가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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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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