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성시, ‘농산물 직거래 공도 주말장터’ 신규 개장

안성시는 공도읍 만정리 787번지 소재 ‘안성농산물 직거래 공도주말장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도주말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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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주말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 공모한 ‘정례 직거래장터’ 활성화 사업에 시가 공모해 지난 4월 지원대상지로 선정돼 시설 장비 및 운영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시장 운영협의회(회장 김종석)에 위탁 운영하고 관내 100여 곳의 로컬푸드 참여농가가 직접 생산한 각종 제철농산물을 인근 소비자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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