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진공, 러시아권 원천기술 도입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러시아권 원천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8일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2010 ISTF(International Science Technology Forum) 국제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중진공, 인천경제통상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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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우랄본부의 고르쿠노프 에두아르드 부원장을 비롯해 모스크바항공대학교, 모스크바국립인쇄대학교 등 8명의 유명 과학자들이 초청돼 기술정보 교환과 1:1 기술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의료용 레이더, 초정밀 위치측정시스템, 나노물질 제조, 표면처리, 고효율 열도체 등 다양한 러시아권의 원천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라는 것이 중진공의 설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9월 6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istf.or.kr)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문의 (031) 49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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