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5월호] 한국증권 '부자아빠 알짜포트폴리오'

친디아·남미까지 투자범위 넓혀


한국증권이 지난달 24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부자아빠 알짜 포트폴리오’는 고객에게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투자범위를 국내에서 미국, 일본, EU 등의 선진국과 친디아, 남미 등 이머징시장까지 넓혔으며 수익증권 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실물자산, 주가연계 파생상품(ETF, ELS, ELW 등)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투자자산들이 패키지 형태로 구성돼있어 여러 우수 상품들을 동시에 가입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투자대상의 쏠림현상을 방지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품은 중앙일임형 컨설턴트 랩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3년이며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자산배분회의 및 자산선정회의 등 운용협의체를 통해 상품을 운용하며 상황에 따라 자산별, 지역별, 국가별, 섹터별 비중 조정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 한다. 신형균 한국증권 부사장은 “한국증권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결해 전문가의 안목을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한국증권 상품만 가입하면 편안하게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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