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시향, '플루티스트 수잔 밀란'과 협연

이번 연주회는 러시아 지휘자 레오니드 니콜라예프와 영국 플루티스트 수잔 밀란(사진)이 협연자로 나서는 무대.레오니드 니콜라예프는 74년 카라얀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고, 영국왕립음악원 교수인 수잔 밀란은 74년 로열필하모닉 수석 단원으로 발탁돼 일찍부터 연주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무대에선 스크랴빈의 「드림」, 닐센의 「플루트협주곡」, 브루크너의「교향곡 제4번 로맨틱」 등을 들려준다. (02)39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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