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가 ‘쉐프 레스토랑’이라는 컨셉트로 새롭게 변신한다.
베니건스는 ‘이제, 우리는 그들과 다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벗어나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쉐프 레스토랑’으로 컨셉트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패밀리레스토랑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을 내야하는 특성상 조리된 재료를 매뉴얼대로 만드는 반조리 시스템이지만 쉐프 레스토랑은 요리사가 직접 요리함으로써 음식의 품질을 높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