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한일이화, 해외사업 호조…올해 매출 3조원 돌파 전망에 강세

한일이화가 해외사업의 견조한 이익 성장으로 올해 매출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에 크게 뛰고 있다.


한일이화는 2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93%(1,300원)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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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한일이화가 올해 매출이 크게 늘어 3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승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일이화는 두양산업 연결법인화에 따라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43.7% 늘어난 3조원을 넘어서며 중소형부품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외형성장을 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기아차 중국 3공장 가동에 따라 두양산업은 한일이화의 성장모멘텀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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