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타이어,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선정

‘2011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

한국타이어가 ‘올해의 타이어 제조회사’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5~17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2011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Tyre Technology Expo)’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회사(Tyre Manufactur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에 진행된 '2011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국제적인 타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1년간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올해의 타이어 제조회사로 선정했다. 조현식 마케팅본부장(사장)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향상과 품질력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는 타이어 제조 및 디자인 분야를 총 망라하는 세계 최대의 타이어 엑스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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