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연애시대'로 단독 MC 데뷔…네티즌 호평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강성연(33)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단독 MC로 데뷔했다. 강성연은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진행을 맡아 화끈하면서 무리 없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9월 15일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바 있는 는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남녀간의 연애 팁과 리얼 카메라를 통해 살펴보는 일반인들의 반응 및 알뜰 데이트 코스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날 '여자들은 터프한 키스를 좋아한다'는 주제에서 강성연은 "때론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터프한 키스를 했다"는 깜짝 발언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또한 '터프한 키스는 진실한 마음이 앞서야 한다'는 이성진의 발언에 "가끔은 아니라도 괜찮다"는 생각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유명인이 친구면 나를 다르게 볼까'란 주제에서는 솔비와 그룹 신화 멤버 민우가 일반인들의 실험 카메라 도우미로 투입돼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알뜰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는 '무전연애' 코너에서는 가수 이지훈과 이성진,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배우 홍수현 등이 출연해 6,300원으로 하루 데이트 즐기기를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색다른 정보 제공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 새롭다' '강성연의 새로운 발견이다'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올라왔다. ▶▶▶ '연애시대' 관련기사 ◀◀◀ ☞ 학창시절 '짝꿍' 맞아?… 비-붐 '대질심문' ☞ 솔비 "앤디가 볼 만질때 찌릿" 스킨십 고백 ☞ [화보] 강성연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강성연 '뇌쇄적 몸짓 속에…' 위험한 유혹 ☞ 동기 강성연 "안재환 사망? 이렇게 좋은 날인데…" ☞ 성현아-강성연 갈등 고조 "대체 누구 말이…" ☞ 속살 드러낸 최정원-강성연 붉은유혹 ☞ 역시 강성연 '파격 시상식 의상' 고혹 포즈 ☞ 강성연 '대장금' 출연 거절 "후회 안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