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풀무원, 발효 요구르트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발효유 전문 브랜드인 풀무원프로바이오가 김해산 쌀즙에 사과 과육을 넣은 아침 대용식 프리미엄 요구르트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150ml, 1,900원)’를 1일 출시했다.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는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김해산 쌀즙에 아침 건강에 좋은 사과 과육을 그대로 넣어 맛은 물론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아침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관련기사



풀무원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장까지 강력하게 살아있는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과 7종의 복합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약 150억CFU가 한 병에 담겨 있으며 사과 3개 분량의 식이섬유 5,000mg까지 함유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맛있게 씹히는 사과 과육이 쌀의 영양과 조화돼 공복에도 부담 없는 식사 대용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주식 제품매니저는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 하며 이는 비만이나 집중력, 심리 불안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아침건강에 좋은 쌀과 사과가 함유된 아침식사대용 요구르트인 ‘식물성 유산균 쌀 사과’가 시간에 쫓겨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성유산균 쌀 사과’는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신선한 상태로 배달되며 가격은 1병(150ml)에 1,900원.


심희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