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3분기 매출 637억원, 영업이익 78억원, 순이익 5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6% 증가,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 역시 1,760억원으로 사상 최고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적자에서 올해 3분기 각각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51.3%, 순이익은 40.6% 각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