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보생명] 콜서비스 전국확대

교보생명은 1일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지방 주요도시에 콜센터를 개설해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보험료 안내나 대출 원리금 자동수납은 물론 학자금 중도보험금 등도 자신의 계좌를 통해 자동으로 송금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콜센터를 통해 보험금 안내에서 연체·부활·상담·팩스서비스·해피콜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은 매월 9만명이 콜서비스를 이용한다며 지점을 찾는 고객이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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