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효성ITX 유가증권신고서 제출

효성ITX가 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 4월 상장심사를 통과한 효성ITX는 이번 신고서 제출로 다음달 중순께 청약을 실시하고 오는 7월 말께 상장될 예정이다. 효성그룹 계열사로 KTㆍKTFㆍ씨티은행 등에 컨택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168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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