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캉드쉬] "러시아지원 계속할것"

미셸 캉드쉬 IMF 총재는 이날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과 가진 회견에서 부패의혹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지원금 45억달러를 차단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캉드쉬 총재는 『IMF의 지원금이 빼돌려졌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러시아에서 자본도피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은 드러났다』면서 『러시아 중앙은행이 좀 더 투명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일련의 규정을 만들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톰 도슨 IMF 대변인도 이날 현상태에서 러시아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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