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삼성화재, 건강·장해·생활보험 통합 선봬 外

■ 건강·장해·생활보험 통합 선봬 삼성화재는 총 2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된 새로운 통합보험인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를 2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건강보험과 장해보험ㆍ생활보험 등의 보장을 하나로 모은 것으로 ▦사망ㆍ건강을 집중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하지 못한 사고와 질병에 따른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생활보장 리빙+ 3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 내 집 마련 맞춤형 예·적금 SC제일은행은 21일 내 집 마련 고객에게 맞춤형 예ㆍ적금 상품인 '홈앤세이브' 예금과 적금을 동시에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집을 살 때 예ㆍ적금 잔액보다 많은 자금을 대출 받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리는 21일 기준으로 연 4.1%가 적용되며 300만원 이상씩 가입할 수 있다. ■ 소송비 지원 연대은행 출범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와 보험소비자연맹은 21일 보험사와의 소송에서 무담보ㆍ무이자로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소비자연대은행'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소송 피해자 자신이 원하는 변호사를 선임하면 소비자연대은행이 해당 변호사에게 소송수임료를 지급해준다. ■ 日송금 수수료 50% 감면 한국씨티은행은 21일 은행 창구에서 일본으로 송금할 때 모든 통화에 대해 송금수수료 50% 감면 및 환율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송금 목적이 구호나 기부금인 경우에는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환율을 100% 우대해준다. ■ 우리은행은 2011년 청년인턴십 1,500명 중 상반기 1회차 연수대상자 250명에 대해 청년인턴십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턴 행원은 3박4일간 은행 업무의 이해 등 기본직무 교육을 받은 후 본점 및 영업점에 배치돼 3개월간 영업점 체험활동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업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 국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 1차분을 판매한다. 금리는 12개월제 기준 최저 연 4.15%가 보장되며 판매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4.2%, 300억원 이상이면 4.3%를 지급한다.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가 확정되면 연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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