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씨티, 연 최고 3.3% 특별금리 ‘원더풀산타적금’

한국씨티은행이 저축의 날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씨티는 오는 11월말까지 ‘원더풀산타적금’에 연 최고 3.3%의 금리를 적용해준다고 28일 밝혔다.


원더풀산타적금은 18세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이 가입 대상이다. 1년 이상 3년 이하의 기간 동안, 매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저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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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 후 1년 동안 매월 꼬박꼬박 납입한 경우 연 0.1%포인트(세전)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또 가입 당시 목표금액을 설정해 만기까지 목표 금액이상을 저축하면 연 0.1%포인트(세전)의 우대금리를 더해 준다.

설, 추석, 어린이날, 가입자의 생일 전후 5영업일 이내의 입금 건은 여기에 추가로 연 0.1%포인트(세전)의 우대혜택을 주기 때문에 입금 건에 따라 3년 만기 최저 연 3.0%(세전)~최고 연 3.3%(세전)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은 1원 만으로도 부담 없이 상품을 개설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뱅킹서비스(1588-7000)에서도 가능하다.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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