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총지배인에 최장원씨

광주권 최초 특1급 호텔인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은 최근 롯데시티호텔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을 역임한 최장원(57)씨를 총지배인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총지배인은 서울 출신으로 성동고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올해 2월 퇴직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근무한 정통 호텔리어로 객실팀, 영업팀, 경영개선팀을 거쳐 롯데호텔 부총지배인과 롯데시티호텔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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