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예쁜 남자’ 장근석, 스태프들에 1억 상당 구스다운 점퍼 선물



‘예쁜 남자’장근석의 통큰 선물이 화제다.


KBS 수목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로 열연중인 배우 장근석이 내년1월까지 이어지는 동절기 혹한 속 촬영을 대비해 스태프들에게 1억 원 상당의 다운 점퍼를 선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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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예쁜 남자’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촬영 스태프들과의 교감을 위해 외진 곳에서 촬영을 소화해야 할 때면 어김없이 밥차를 대동하여 스태프들과 따뜻한 온기와 미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눈다.

장근석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충분한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현장 스태프들이 나를 형,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준다. 부쩍 친해져서 현장 분위기에 금세 적응했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독고마테는 ‘철의 여인’ MG그룹의 부회장 나홍란(김보연)에게 당당하게 맞서기 위해 홍유라(한채영)와 전략적인 동맹을 맺었다. 홍유라는 첫 번째 퀘스트인 부동산계의 입지적 인물 잭희(소유진)를 통해 ‘진짜 돈’에 대해 깨달으라는 미션을 하달한 상황. 독고마테의 성장스토리가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가운데 시청자들을 ‘예쁜 남자’의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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