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청량리 민자역사 5년 7개월 만에 준공

청량리 민자역사가 18일 공사기간 5년7개월 만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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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면적 17만7,793㎡에 지상3층·지하9층인 청량리 민자역사는 롯데가 운영하는 백화점동과 역무동 및 1,600여대 규모의 주차장동으로 이뤄졌다.

한국철도공사와 한화역사가 공동시행사로 참여하고 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총 공사비는 3,700억원으로 착공에서 완공까지 5년7개월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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