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인천사연구소는 21일 오후2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시티은행빌딩 8층 강당에서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광복 이후 인천에서 인천중학교ㆍ제물포고등학교 교장을 맡아 인재양성에 힘쓴 길영희(1900~1984)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한말 인천 지역 기독교의 충군애국활동’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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