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명절 기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는 상설코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상설코너에서는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LG생활건강 및 아모레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든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판매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지난 추석 명절 기간동안 가장 많이 팔렸던 ‘엘지스타 1호’(9,900원), ‘아모레 뷰티컬렉션 1호’(9,900원), ‘엘지 명가명품 1호’(1만2,900원), ‘아모레 뷰티컬렉션 4호’(1만9,900원) 등으로 낱개로 구매할 경우보다 20~40%가량 저렴하다.
염성기 롯데마트 일상생활용품팀장은 “사은회, 운동회, 집들이 등 평상시 행사에도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수요가 많아 상설코너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