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 26일 개최된 채권금융기관 대표자 협의회가 당사를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지정하고 채권행사기간을 내년 1월15일까지 3개월간 유예키로 했음. 또 이 기간동안 필요한 운영자금 30억원을 지원키로 결졍했음.
▲금호전기= 계열사인 금동전구와 금동전기에 각각 8억원과 4억원 채무보증.
▲대호= 지난 6월1일자로 자산재평가를 실시, 93억300만원을 자본에 전입키로했음.
▲대우통신= 지난 7월1일자로 자산재평가결과 849억3,300만원의 재평가차익이 발생했음.
▲한진해운= 자산재평가차액을 2,118억6,900만원에서 1,027억700만원으로 수정신고함. 선박,토지,건물, 컨테이너등의 평가금액이 변경됐기 때문임.
▲현대자동차써비스= 27일자로 감리종목에 지정됐음.
삼성엔지니어링 300억원 유상증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450억원에서 750억원으로 66.66% 늘린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증권거래소공시를 통해 재무구조개선 및 장기안정자금확보를 위해 오는 11월13일을 배정기준일로 구주 1주당 0.5339주의 비율로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했다』고 밝혔다.
유상신주는 기준가에 비해 30% 할인발행되며 구주주청약은 12월15~ 15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