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노재봉 전총리, 성신여대 강단에

'건국의 재인식' 교양강좌 맡아


노재봉(사진) 전 국무총리가 10일 성신여대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개설한 ‘대한민국 건국의 재인식’ 교양강좌의 첫 번째 외부초빙 강사로 강단에 섰다. 노 전 총리는 이날 성신여대 성신관 110호에서 ‘대한민국 건국의 세계사적 의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성신여대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강좌를 올해 1학기 정식 교양강좌로 개설했으며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유영익 연세대 석좌교수, 이인호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뒤이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모든 강의는 성신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동영상으로 제작돼 ‘건국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60korea.co.kr)에도 올려진다.

관련기사



노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