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FP=연합】 세계인공위성이동개인통신(GMPCS) 회의가 1백26개 국가와 2백50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 일정으로 22일 개막, 휴대위성전화의 국제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토의에 들어갔다.국제통신연맹(IUT)이 주최한 GMPCS 회의는 IUT 회원국들에 추후 외교 협의를 거치도록 한다는 견지에서 구속력이 없는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