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올해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소명의식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