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랜드, 매직 콘테스트

24일 아마 마술사 8명 참여



마술을 테마로 놀이공원 전체를 새 단장한 서울랜드가 오는 24일 ‘매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8명의 아마추어 마술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마추어들의 톡톡 튀는 마술 경연과 국내 유명 마술사들의 축하 공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개그맨 양배추의 진행과 더불어 세계적인 마술사 프란츠 해라리와 신세대 마술사 이은결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특히 서울랜드에서 그 동안 활약하다 잠시 출국했던 프란츠 해라리는 이번 콘테스트를 위해 다시 입국해 국내 팬들을 찾는다. 이밖에 김정우, 오현정, 김현수씨등 국내 유명 마술사들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마술을 펼친다. 심사가 끝나면 환상적인 일루젼 매직쇼인 ‘해라리의 메가 매직’이 선보인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심사를 통해 1등을 차지한 참가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면 모든 참가자에는 기념품이 제공된다.(02)50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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