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루베니상사가 베트남에서 900억엔(9억8,500만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따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그 동안 마루베니상사가 따낸 단일 발전소 관련 계약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