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빛은행] 단위형 신탁자산 주식에서 채권으로 전환

한빛은행은 주가상승에 힘입어 수익률이 15.05%에 이른 단위형 금전신탁 ‘천포인트신탁1호’의 주식자산을 전액 매각해 채권으로운용한다고 12일 밝혔다.주식투자비율이 30%이내인 안정성장형 상품인 천포인트신탁1호를 채권투자로 전환하면 만기인 내년 4월에 연 20% 안팎의 배당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빛은행은덧붙였다. 최근 주가상승으로 15∼20%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한 안정성장형 단위형 금전신탁이 속출함에 따라 자산운용 수단을 주식에서 채권으로 바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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