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서울시스템은 오는 4월21일 보통주 25만2천주, 우선주 3천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해 코스닥시장 등록기업 중 처음으로 최저배당률이 설정된 신우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서울시스템이 발행하는 신우선주는 최저배당률이 액면가의 0.1% 이상이며 보통주 전환기간은 오는 9월 주주총회때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