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 "정치에 대해서는 게스워크만 하고 있다" 外

▲“공항 패션 취재하러 나온 줄 알았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8일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만나 기부재단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 등은 대권행보 아니냐’는 질문에 농담으로 답하며.

▲“1%만을 위한 경쟁교육을 모두를 위한 협력교육으로 바꿔야 아이들이 산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학교폭력 문제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치열한 입시경쟁, 오직 성적만을 중시하는 경쟁 우선주의에 있다며


▲“K-팝은 미국의 짝퉁”=일본의 탤런트 마쓰코 디럭스(39),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재일 한국인 작가가 “일본 연예계는 동네 야구, 한국 연예계는 프로 야구”라고 말하자 “일본이 싫으면 나가라”면서 독설을 퍼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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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도권 출마가 좋은 선택”=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수도권 선거가 어렵기 때문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에 출마하면 본인에게도, 당에도 좋은 선택이라며.

▲“비장의 무기가 필요하다”=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2012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에서 남자복식 3연패 달성에 실패한 뒤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상대에게 잃히지 않는 비장의 무기를 갖추겠다며.

정몽준 발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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