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PSIA 사명 '파크시스템스'로

원자현미경 전문업체 PSIA(대표 박상일)는 오는 6일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상호를 파크시스템스(Park Systems)로 바꾸고 '나노 계측장비업계의 리더가 되자'는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박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PSI를 매각한 뒤 귀국, 1997년 4월 PSIA를 설립했다. 2002년 차세대 원자현미경을 개발, 나노기술 연구용으로 세계 21개국에 300여대를 판매했다. 최근 한국공학한림원으로부터 '젊은 공학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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