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유머]

존이 무인도에서 혼자 산지 10년되던 날 아리따운 여성 한명이 파도에 휩쓸려 왔다.그 여자가 젖은 셔츠의 단추를 풀며 말했다. 『담배 피운지 얼마나 됐죠?』『10년』이라는 답에 여자는 왼쪽 가슴팍에서 희한하게도 젖지 않은 담배를 꺼냈다. 『술은요?』『역시 10년』이라고 답하자 이번에는 오른쪽 가슴쪽에서 최고급 위스키를 꺼냈다. 단추를 거의 다 풀었을 무렵 여자는 『거시기는 얼마나 됐나요?』하며 윙크를 했다. 그러자 깜짝 놀란 존이 말하길 『설마 당신 가슴속에 골프클럽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