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시장은 “기업경영과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건의된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정펄프는 화장지, 위생용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974년에 공장을 설립해 지속적인 개발 및 투자를 통하여 연매출 1,450억원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는 100% 천연펄프제품 ‘그루(greu)’ 브랜드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