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역세권의 주상복합`청암두산위브센트로`내 상가를 임대분양하고 있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1층ㆍ지상 22층 규모로 상가점포 177개와 아파트 84가구가 들어선다. 상가는 지상 6층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이중 4~6층은 학원과 의료시설,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점포의 임대분양가는 평당 450만~2,000만원. 인근 상가점포의 매매가격이 평당 4,000만~5,000만원선임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라는 게 분양담당자의 설명이다.
지하철 2호선 신립역은 걸어서 1분 거리. 폭 25m 대로변에 위치했다. 입점예정시기는 2005년 7월이다. (02)855-8666
<이학인기자 leejk@sed.co.kr>